다만 배송이 너무 느려요

책 받은 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 11시 까지 cd를 들었다는 사실....

무한 반복을 그칠줄 모르는 아이.... 책을 통으로 외워 버릴듯함....

 

 

 

이번에 새로운 리딩 교재를 만나보았어요.

 

바로  LEAD21 수준별 읽기도서 시리즈.

 

이 시리즈는 미국 교과서 출판 전문인 맥그로힐이 만든 초등학생 reading 교육을 위한 수준별 읽기도서 에요.

맥그로힐 도서는 워낙 유명해서 출판사 이름만 듣고도 만나보고 싶었던 책.

 

 

 

 

 

 

 

Lead 21 교재는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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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계마다 권수도 많아서 집에서 리딩 교재로 활용하기 괜찮네요.

무엇보다 이 교재는 단계별로 이루어져 있으니 초등까지 계속 연계해서 이어갈 수 있어서 엄마표로 하기 좋은 듯 싶어요.

 

 

 

 

 

lead 21의 교재 중 제가 만나본 교재는 stage 1 set의 일부입니다.

총 12권의 교재와 오디오 cd 1개를 아이랑 같이 해보았는데요.

실제 LEAD 21 stage 1 set는 총 74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교재 74권, 오디오 cd 3개, 학부모 가이드 1권이 총 1세트랍니다.

 

 

 

 

그리고 전 엄마 발음이 영 꽝이라 이렇게 오디오 cd가 있는 것이 좋네요.

오디오 cd로 흘려듣고 스스로 읽어보는 걸로 활용하는 중.

 

 

 

 

 

stage 1은 1-9 step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ar 0.5-1.4 정도입니다.

알파벳을 구별해 읽을 수 있으면서 영어 책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

혹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시작하기에 적합한 읽기 단계라고 하네요.^^

 

한 줄에서 서너 줄 정도의 양이라 읽기도 부담없어요. 문장도 쉬우면서 반복되는 패턴이라 익히기도 좋고요.^^

핵심단어도 반복되다보니, 한 권을 읽고나면 반복되는 단어와 문장을 잘 기억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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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unit 2 Hear the Parade 입니다.

퍼레이드 장면이 표지 그림에 나와 있어요.^^

 

 

이 책에서는 hear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장이 계속 반복되고 있고

다양한 소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마지막에 focus Question에는 아이가 해볼 수 있는 간단한 내용이 제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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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 리딩 교재이다보니, 주제별로 엮어진 교재입니다.

 

 

 

학습 연령에 따른 교과과정에 맞는 주제와 소재의 스토리로 되어 있어요.

정체성, 지리와 경제, 생활 과학, 지구 과학, 역사와 문화, 생명과학, 정부와 시민의식, 도전과 과제.

 

이렇게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네요.

 

 

 

unit 4 의 두 권의 교재입니다.

tasty tomatoes 와 we clean up

 

 그 중 we clean up 입니다.

자연을 깨끗하게 해야한다는 메세지도 담겨 있고 clean up~ 이라는 문장이 반복되어

아이들이 문장 익히기도 좋아요.

 

 

 

 

재활용 마크도 볼 수 있고 이 책 속 아이들처럼 분리수거해야함도 은연 중에 알게 된다지요.^^

그래서 책 내용도 전 마음에 듭니다.

 

 

 

 

 

 

unit 8 의 책입니다.

 

 

unit 8에 접어들면 문장의 길이도 길어집니다.^^

 

 

 

stage 1et를 끝내면 stage 2-3로 이어가면 되는데요.^^

아직 저도 stage 2-3은 보지 못했지만, 대략 이 정도의 리딩 레벨이라는..ㅎㅎ

 

 

참! 그리고 맥그로힐 리딩 교재 lead는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아래와 같이 read21 앱이 있어서 다운로드 받아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북클럽스 온라인 전자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lead21 책이 총 176종인데 그 외 900권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리딩에 많이 도움이 될 듯 싶어요.

리딩 교재를 다 사기도 부담스러운데 lead21 책과 전자도서관 책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면^^

 

 

 

그리고 교재와 함께 다양한 독후활동자료도 다운받아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흠...앱이나 전자도서관, 독후활동자료까지 다 활용할 수 있다니, 정말 엄마표 리딩교재로 마음에 드네요.

 

 

 

 

아이랑 매일 영어책 읽기 해야지 하면서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데 lead21로 매일 한 권씩 읽기를 하고 있어요.

문장이 어렵지 않아서 아이도 거부감 없이 읽기를 하고 있네요.

내용도 아이는 재미있다고 하고^^

12권 읽기 금방 끝낼 듯 싶어요.

 

 

 

 

그리고 이렇게 틈틈히 cd로 듣는 것도 하고 있답니다.

cd로 듣고 나서 따라 읽기도 하고요.^^

이 책을 읽고선 "be brave" 라는 문장을 계속 따라하더군요. ^^

패턴을 가진 문장들이 반복되다보니, 아이의 귀에도 쏙 잘 들어오는 듯 싶어요.

문장을 실제 상황에서 사용하기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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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로우힐 미국초등교과서 출판사

미국아이들도 배우는 리딩교재 LEA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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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미국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는 무척이나 엄선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정말로 인정받지 못한 출판사는 당연하겠지만

미국교과서를 출판할 수 없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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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 중 하나인

맥그로우힐에서 만드는

미국초등학교 리딩 교재 LEA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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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픽션, 논픽션의 구분이 아니라

주제별로 세분화하여 나뉘어져

미국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하는

미국교과서 과목들의 내용들이

쏙쏙~ 들어있음을 알 수 있어요.

인물, 경제관념, 과학, 역사와 문화​, 인성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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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1단계의 LEAD21은

주로 유치원생에서 1학년에 해당하는

내용들로 어렵지 않은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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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e Tracks? 는 Everyday Science로

친근한 주제로 과학과목을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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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Life Science에 해당하는

Our Farm 이라는 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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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아지, 말-망아지, 개-강아지 등

어미와 새끼를 일컫는 단어를 배우고

농장에 사는 동물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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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Challenges라는 주제로

친구들간의 우애와 배려를 배우는

A Gift for Ava 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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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결석한 친구를 생각하며

반 아이들이 위로 선물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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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Government & Citizenship

주인공을 통해 "공유"Share의 개념을

깨우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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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하게 영어를 읽는 수준은 아닌

막둥이도 마음에 쏙~ 들어하는 책입니다.

열심히 읽고자하는 모습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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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CD가 있어서 이제 영어를

한참 시작 중인 막둥이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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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장씩 약간의 텀이 있어서

따라 읽기용으로 활용해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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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것보다는 무엇인가 만들고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마침 농장과 관련된 활동지가 있어서

같이 가위로 오려서 놀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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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을 작은 누나가 도와주었지만^^;

완성하고 나서 너무 뿌듯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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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인정받는 리딩교재인

맥그로우힐 LEAD21​

현재 Stage 1~3까지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는 길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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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이들과 함께 미국초등학교에서

활용되는 리딩교재인

맥그로우힐 LEAD21​

저희 막둥이도 이 책으로 리딩 능력이

쑥쑥~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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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Graw-Hill에서 나온 미국 초등학교 정통 리딩 교재 LEAD21
맥그로힐,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저도 학교 다닐때 많이 보았더랬죠..
학교에서 쓰는 원서들 맥그로힐 책들이 많잖아요~
그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세계적으로 큰 미국 교과서 출판 전문이더라구요.

 

 

아이들 7세 정도만 되어도 미국교과서 읽기 많이들 시키시잖아요
리드21도 바로 그런 미국 초등학교 리딩 교재랍니다~
이 책은 한세트가 총 74권, 오디오 시디 3개와 학부모가이드 1권으로
1 ~ 9 스텝으로 나뉘어져 있는 수준별 읽기도서 예요.
읽기레벨은 AR 0.5 ~ 1.4라고 하니 영어 책 읽기 처음인 아이들에게 알맞아요​

 

 

 

​저도 스텝 1부터 다양하게 몇권을 살펴 보았는데요
책을 보니 알파벳을 어느정도 구별해서 읽을 줄 아는
유아나 초저 정도에 시작하기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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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어와 쉬운 패턴을 반복적으로 보여주어
아이들로 하여금 좀더 학습하기 쉽게 해준답니다.
또한 나와 가족,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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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읽기 수준에 따라서 레벨을 맞출 수 있어 좋고
내용 또한 친근한 소재를 사용해서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어요
한권당 12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꾸준히 영어 읽기 좋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흥미를 가지며 읽을 수 있도록
아이에게 맞는 단계 설정과 책 속 이야기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하고 연계 도서나 활동들을 병행하다 보면
우리 아이들 리딩실력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이트에서 단어카드, 워크시트, 북 리포트 등을
다운받아서 활용할 수 있으니 더욱 활용하기 좋네요~
​
이 영어교재 궁금하시다면 아래 주소로 고고씽~

▼▼▼▼ 미국 초등학교 정통 리딩 교재 LEAD21 Stage 1set 구성 보러가기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111610&jc=10039829&sc=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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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로힐 LEAD21 74권이 1SET 1~9 STEP 구성이예요

전 그 구성에서 12권만 미리 만나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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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양이 아직 어려서 Stage 1에서만 만났어요

수준별 읽기도서 시리즈라 영어에 이제 입문한 미투양도 따라 말할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가족과 주변이야기들로 미투양이 공감할수있는 주제로 읽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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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with Dad

점선네모를 보면 숫자가 적혀있는데 그걸로난이도의 정도를 알수있어요

당연히 낮을수록 난이도가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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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I (    ) with Dad

가로부분만 바뀌고 나머지는 반복적이라서 미투양도 처음에는 문장을 듣고는 바로 말하지 못하다가

몇번 들어보더니 따라서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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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할때는 해석을 안해주는게 좋다고 하지만 미투양이 질문하는 것에는 대답을 해주면서 진행해 보았는데

100% 이해는 어려운듯 하나 이런문장이 있다 정도는 인지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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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한듯 위에 부분을 보면 난이도가 보이는데

역시나 8이니 난이도가 아까보다는  조금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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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단어하나만 바뀌면서 반복적인 문장을 보여주고있어요

아직은 미투양이 받아 들이기는 조금 어려워서 ^^

이건 그냥 이야기 책으로 듣고 어떤내용인지 이야기만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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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with Dad

이건 쉬우니 자신감좀 키울겸 읽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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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계속 cd를 틀어 놓은지라 미투양은 더듬더듬 따라 말해봐요

단어를 보고 읽어 내려가는건 아니지만

말을 하면 이글씨 겠구나 하고 눈으로 따라 보는 연습을 시키고 있어요

글자를 보고 따라 말하는 것과 허공에 대고 따라 말하는것이 다르기에

정말 기초적인것 아무것도 아닌것부터 연습하고 있는 미투양

다독할 수 있게 나온 맥그로힐 lead21이라지만  어렵다고 안보면 아무소용없는지라

무슨내용인지 알아야  영어로 해도 조금 더 쉽게 받아 들일거같아서 영어로 들으며 엄마가다시 우리말로 이야기 해주었어요

영어로 말하지 않아도 잡는것만으로도 올바른 책읽기라고 이야기 해주며 영어를 따라 말하면 칭찬과 격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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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몇번 들었다고 너무나도 잘따라 말해 주는 기특한 미투양

반복적인 패턴의 문장과  핵심단어의 반복으로 아이가 한권을 볼때 너무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워하지 않아요

물론 첫장을 어려워하는듯 보이지만 뒤로갈수록 자신감을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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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틀어놓고 따라 말해 보았어요

cd가 자기혼자 줄줄 말하는 형식이 아니라 따라 말해 볼 수 있도록

한문장 읽고 쉬었다 읽고 하는지라 아이가 문장을 보고 들으면 따라 말하기가 쉽더라구요

그렇다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cd들을때 지루하지 않았어요